풀풀
live love



가로수길에는 점점 안 가고, 오히려 그 주변을 더 갔던 작년 여름. 그리고 겨울에 안 간 사이에 블룸앤구떼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아, 정말 더욱 안 가게 되겠네 하고 생각했는데

마이 페이보릿 강북에, 정동길에 블룸앤구떼팀이 세컨드숍으로 르풀이라는 가게를 열었다는 기쁜 소식ㅎㅎㅎ

작년에 이어 이번 여름도 강북으로 더 자주 나가야겠는걸~

이번에 한국에 한달도 못있지만, 집에 가게 해주심에 감사하며 휴식하고, 교제하고, 나누고 기도하고 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