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너에게 보내는 마음/따스한 치유

아주 작은 씨앗 한 알에서 나무를 볼 수 있는 눈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눈으로 나를 보고 계신다


지금 비록 내가 씨앗처럼, 보잘 것 없어 보인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말자

차근차근 준비되어

내게 너무 벅차지 않고

보람 느끼는 일을 하며

이웃에게 그늘이 되어주는

나무 같은 존재가 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