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해당되는 글 2건
여름여름
live love

#1 life is just a cup of cake & morning coffee from Ethiopia
아침부터 슈거섭취

#2 민트 아메리카노 & 허니레몬티 @오월
이름때문에 시켜봤는데 민트향은 별로 나지 않았어 @.@

#3 녹차빙수, 카모마일 & 페퍼민트티 @커피별 녹색잔
커피집에서 커피안시키기ㅎㅎ

#4 웨딩그린티 & 녹차롤케잌 @오설록
녹차녹차녹차 <3

#5 로열밀크티빙수 @ 파리크르와쌍
나머지 두 메뉴를 먹어보지 못했다ㅠㅠ

#6 팥빙수 @ 카페베네
심플한데 맛있음. 이렇게 베네에 빠지게 되는건가?!

#7 별다방
그냥 말이 필요없음. 드디어 뉴욕에도 생겼다ㅎㅎ

#8 밀푀유 & 에클레어 @paul
완전 맛있었는데 인테리어는 덜 신경써도 될 듯~

#9 그린티 & 엄마는외계인2 @BR31
왜 미국BR에는 엄마는외계인없나요>!>!

#10 BR31 & 빚은 떡 @파리바게트
이후로 아이스크림 한 번도 안 먹었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june and new york
live love

        3일 연속 밤마다 비가 와서 뉴욕에도 장마가 있는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해가 나왔다. 오늘 저녁은 뉴욕에서 치뤄지고 있는 world science festival 중에서 what it means to be human: the enigma of altruism이라는 이벤트를 신청했다. 무려 매진된 이벤트. wall-e와 관련된 이벤트부터 과학과 종교, 뉴욕시의 종다양성을 같이 측정하는 bioblitz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더군.

       또 다른 행사는 human rights watch 20th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보고 싶은 것이 많지만 자제했다. 우리가 보기로 한 건 snow & the yes man fix the world. snow는 가족을 잃은 보스니아 사람들이 사는 슬라바노에 일어나는 얘기에 대한 것. Cannes International Critics' Week Grand Prix 2008를 받았다고 한다. the yes man fix the world는 두 남자가 대기업 행사에 몰래 들어가서 카트리나부터 Bhopal에서 있었던 환경 참사 등에 대해 알리는 내용인데 수중발레 하는 것도 있다고 한다. 이것도 매진. 인권에 관련된 필름들이라 그런지 우울할 것 같은 내용이 더 많았는데 우울한 것 하나, 재밌는 것 하나. 이렇게 두 개 신청했다.

       그리고 24일은 camera obscura 콘서트. 6월은 24일 gre, 27일 토플시험이라서 많이 자제 한거야. 7월에는 happy hour, doodling in the park (theater, concert, movie, reading, walking), museum-ing, rooftop movie-ing, brooklyn-ing. okay? okie!
 
      한국에 있었다면 오지은 콘서트, 박지윤 콘서트, 프리실라 안이랑 언니네 이발관이랑 fall out boy 나오는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 갔을텐데ㅠ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