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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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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고른 카드를 책상위에 고이 모셔놓고 첫 줄도 못쓰는 건 무슨 심리일까
편지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데 계속 쳐다보고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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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내가 공부, 연구하는게 어울린다고 잘 해낼거라고 했던 적이 있는데 내게 맞는 일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지금도 고민하는 걸 보면 학자로써의 자질이 참 부족한 것 같다.
실행에 옮기는 일이 좋고, 그걸 평가하는 연구를 하고 싶은건가? 봄방학 말라위에 가서 확인하려는 주제 외에도 연구하고 싶은 마음으로 벅차게 하는 연구 토픽들이 마구마구 생각났으면 좋겠다-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님의 트위터 답변을 보고 한참을 멍때렸던 몇 일 전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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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 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snowy day






투따우전트웰브의 첫 눈이 21일에 왔다. 2010년 가을, 같은 공간이지만 마음가짐은 달랐던 그 때부터 5년의 기록을 담을 수 있는 노트를 샀다. 평범한 일상속에서 경험한 주님의 동행하심, 감사함을 느꼈던 것들을 적기 위에. 단어 하나, 반짝임이 되어 준 사람, 성경 구절, 노래 제목 등. 2011년 1월 21일에는 SNOW!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눈이 2012년에도 1월 21일에 와주어 고마워요.   

 

twenty-twelve












폴 밀푀유 만큼이나 맛있었던 financier patisserie 밀푀유. 겨울이 되면 커피와 얼그레이 배틀. 얼그레이 넘흐 좋아! 요런거 시켜놓고 한없이 앉아있을 수 있는 wifi되는 카페를 원해. 연구 아이디어가 숑숑 생각나게 하는 그런 곳.

새학기가 시작되어 그런지 조금 피곤하다. 지금 나의 상태는 몸이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진 상태. 그래서 그런지 슈거가 생각나다가도 막상 난 사과 몇 개, 귤 한 봉지 픽업. 누군가 사주는 단거는 잘 먹는다ㅎㅎㅎ

올해 계획은 송구영신수련회 덕분에 하나님, 가정, 교회, 친구, 이웃, 일, 재정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붙드는 말씀은 친숙한 잠언 16:9. 기쁨으로 순종하고, 믿음으로 기도하여 깨끗한 좋은 그릇 되는 한 해가 되길.
In their hearts humans plan their course, but the Lord establishes their steps (NIV).
We plan the way we want to live but only God makes us able to live it (MSG).

내 영혼의 비타민을 꼭 챙겨서 힘 내야지- 비타민 A(doration), B(alance), C(onstant prayer), D(ream), E(vangelism), K(in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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