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변화
live love

기대되면서도 먹먹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 겨울과는 바뀐 삶의 변화들을 적어야지. 또 잊어버리기전에!

가수 2pm, wondergirls -> ?
수분크림 키엘 -> 슈에무라
와인 레드 -> 화이트
아침 첫 행동 이메일체크 -> 기도
커피 소이카푸치노 -> 아이스커피
드라마 개인의 취향, 신데렐라언니
샐러드 조합 [corn, broccoli, chick peas, carrots, cranberries, tomatoes] ->
[broccoli, chick peas, carrots, cranberries, pumpkin seeds, roasted peppers]

바뀌지 않은 것.
무한도전은 나의 엔돌핀
뉴요커, 이코노미스트 매주 정독
걷기예찬

playlist
유희열 _thank you, 이지형 _봄의 기적, 박새별 _새벽별,
Debussy _Three Nocturnes, Schubert _Piano Sonatas D958, 959 _Mitsuko Uchida
Corinne Bailey Rae _the seas, Phoenix _wolfgang amadeus phoenix
Islands _vapours _no you don't

5월에는
발목이 좋아지는 것 같더니 다시 욱신거려서 산책을 자주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2주도 안 있으면 "뭐 하세요?"라고 물을 때 "대학생이에요"라는 대답은 하지 않겠지.
아침에 일어나면 갈 수업이 더 이상은 없는데도 8시면 눈이 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