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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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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Je T'aime 이라는 귀여운 옴니버스영화를 좋아한다. 그 영화에 참여했던 프로듀서와 다른 두 프로듀서들이 만나 뉴욕에서 살고, 숨쉬고, 사랑하는 이야기 12가지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개봉은 무려 2009년 2월 13일. 발렌타인 데이를 매우 신경쓰고 정한 날짜인 듯.

Cast: Natalie Portman (여신님!), Shia LaBeouf (디즈니 채널의 even stevens와 트랜스포머가 인상적인), Hayden Christensen, Christina Ricci (예아), Anton Yelchin, Orlando Bloom (예쁜 여친있어서 좋니?), Kevin Bacon (오마이굿니스), Justin Bartha, Julie Christie, Chris Cooper, Rachel Bilson (헤이든이랑 같은 이야기에 나오는건가?), James Caan, Bradley Cooper, Ethan Hawke (오마이굿니스!!), John Hurt, Robin Wright Penn, Cloris Leachman, Blake Lively (가십걸의 세레나가 뉴욕스토리에 빠질 순 없지), Maggie Q (헤니의 엑스?), Eli Wallach, Burt Young

Directors: Yvan Attal, Allen Hughes, Shunji Iwai (이와이슌지!), Wen Jiang, Scarlett Johansson (이건뭐임?), Joshua Marston, Natalie Portman (우와!), Brett Ratner, Andrei Zvyagintsev, Fatih Akin (segment "Chinatown"), Randall Balsmeyer (director of the transitions), Shekhar Kapur (segment "Upper East Side"), Mira Nair (segment "Kosher Vegetarian")

보시다시피 캐스팅 좀 짱인듯. 뉴욕 파파라치에 자주 보이는 키얼스틴 던스트가 없는 건 좀 아쉽다. 그리고 한국감독이 없는것도. 그래도 영화는 매우 기대됨.

yes, so far, new york, i still love you. 방학이 너무 길었는지 얼른 돌아가서 공부하고 싶다. oh yes i'm a nerd.
함께 있을 수 있다면 Ensemble C'est T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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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서울-뉴욕편 비행기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매달마다 바뀌나보다. 1월 초 뉴욕을 떠날 때 비행기 안에서 Stardust, Darjeeling Limited, Jane Austen Book Club. 이렇게 3편을 보았는데 뉴욕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상영되는 영화가 같아서 프랑스 영화 Ensemble C'est Tout를 보고 Across the Universe를 끝까지 보지 못하고 비행기에서 내렸다.

프랑스 영화가 5편정도 있었는데 제목이 예뻐서 보기 시작했다.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보기 시작하니 아멜리에로 유명한 오드리 토투가 식욕이 없는, 쉽게 마음을 남자에게 주지 못하는 Camille로 나왔다 (Camille은 김몰랑양의 불어이름인데!). 같은 건물에 사는 Philibert가 Camille을 친구처럼 챙겨주면서 아파트로 move in 하게 되고 Philibert와 룸메이트이자 요리사인 Franck와 Camille이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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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climax가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새롭게 가지는 관계에서 서로가 치유받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다. 특히 젊은이들이 프랑크의 외할머리는 잘 챙겨드리는 것도 너무 예뻤다. 그리고 오드리 토투는 저런 머리를 해도 너무 사랑스럽고. 이 영화를 보니까 다시 불어를 배우고 싶어진다. 아! 검색해보니 원래는 책인가보다.
003 bourne ultima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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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8 학기에 처음으로 본 영화.
액션 그 자체를 멋지게 해낸 맷 데이몬.
로맨스가 꼭 첨부되는 여느 액션영화와 다르게 dry했지만 그게 더 매력적이었던.
첨부된 유튜브 영상은 너무 웃겨 거의 기절하게 만든 본얼티메이텀 패러디.
토론토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맷 데이몬을 본 사람이 있었는데 조금 실망이었다는.
그래도 실물로 보고싶다.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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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잔인한 행복

비(사이보그)랑 정우성(새드무비)에서도 이해해줬지만 내 이상형 황정민까지
수정씨 정말 이래도 되는건가요
그래도 보고싶은건 황정민과 임수정의 연기가 기대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10월 3일에 개봉한다는데 미국에서도 했으면 좋겠다
if you rescu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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