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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는 수요일도 좋다. 수업이 2시에 끝나고, 목요일이면 그 주의 수업이 끝나기 때문에. 오늘은 7학기의 첫 번째
시험이었는데 이젠 시험에 대한 긴장감따위는 없어진지 오래고. 초조해하는 1학년을 보니까 참 느낌이 새롭더라. 벌써 가을학기
시작한지 4주가 다되간다. 시간은 어디로 없어진건지-
갑자기 뉴욕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놀랐다. 오늘 세겹으로 입고 실내에 들어갈 때마다 온도에 맞춰야했다. 아직 단풍이 들지도 않았는데 잎들이 떨어지고 있어. 목도리의 계절이 되는 것은 사실 좋다. 가을/겨울 대비할 옷을 마련하고 있는데 쉽게 마음에 드는 것을 찾지는 못하고 있다. 내일 jil sander for uniqlo collection 나온다는데 카탈로그그 보니까 별로 끌리는 것이 없고, 차라리 소호를 찬찬히 보는게 더 낫겠다. 요즘 내가 찾고 있는 것은 특이한 그림이 그려진 흰 셔츠, 긴 회색 가디건, 긴 하늘색 셔츠와 브라운 가죽 가방. 검은색과 분홍색 옷이 대부분이라서 이제 좀 다른 색 입어보고 싶다.
요즘 날씨때문인지 매일 차마시고 있는데 english breakfast tea with milk만 마시고 있다. earl grey는 겨울이 되면 마셔야지. 목도 칼칼하고 온몸이 건조한 느낌. 키엘 울트라 페이셜 크림을 쓸 때가 된 듯. 차를 많이 마시니까 요것이 탐난다. 여기 가면 다른 귀여운 아이들 구경할 수 있음 :)
논문 써보겠다고 교수가 추천해준거랑 이것저것 읽고 있는데 도대체 뭐 어쩌겠다는 건지- 아무나 학자하는 거 아니것 같음. marchhare이 추천해준 영화테스트에 의하면 난 아마겟돈의 그레이스(리브타일러)라는데! 그레이스는 참을성이 맣고, 모성 본능이 강하고, 내면적인 정열가(이거 뭐임?). 그레이스의 적직: 비서, 악세사리 디자이너, therapist. hmmmmm 이쪽으로 나갔어야 되는거니 크크
갑자기 뉴욕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놀랐다. 오늘 세겹으로 입고 실내에 들어갈 때마다 온도에 맞춰야했다. 아직 단풍이 들지도 않았는데 잎들이 떨어지고 있어. 목도리의 계절이 되는 것은 사실 좋다. 가을/겨울 대비할 옷을 마련하고 있는데 쉽게 마음에 드는 것을 찾지는 못하고 있다. 내일 jil sander for uniqlo collection 나온다는데 카탈로그그 보니까 별로 끌리는 것이 없고, 차라리 소호를 찬찬히 보는게 더 낫겠다. 요즘 내가 찾고 있는 것은 특이한 그림이 그려진 흰 셔츠, 긴 회색 가디건, 긴 하늘색 셔츠와 브라운 가죽 가방. 검은색과 분홍색 옷이 대부분이라서 이제 좀 다른 색 입어보고 싶다.
요즘 날씨때문인지 매일 차마시고 있는데 english breakfast tea with milk만 마시고 있다. earl grey는 겨울이 되면 마셔야지. 목도 칼칼하고 온몸이 건조한 느낌. 키엘 울트라 페이셜 크림을 쓸 때가 된 듯. 차를 많이 마시니까 요것이 탐난다. 여기 가면 다른 귀여운 아이들 구경할 수 있음 :)
논문 써보겠다고 교수가 추천해준거랑 이것저것 읽고 있는데 도대체 뭐 어쩌겠다는 건지- 아무나 학자하는 거 아니것 같음. marchhare이 추천해준 영화테스트에 의하면 난 아마겟돈의 그레이스(리브타일러)라는데! 그레이스는 참을성이 맣고, 모성 본능이 강하고, 내면적인 정열가(이거 뭐임?). 그레이스의 적직: 비서, 악세사리 디자이너, therapist. hmmmmm 이쪽으로 나갔어야 되는거니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