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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love






미국에 3번째로 생긴 대학. 옥스포드와 캠브리지를 부러워해 neo-gothic 테마로 캠퍼스를 건축. 덕분에 곳곳에서 나는 영국느낌. 그리고 비오는 가을, 예일.

있는 동안 예일팀이 예일 전통을 경험하게 해주려고 다분히 노력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아카펠라 그룹, Whiffenpoofs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던 Union League Cafe에서의 식사. simon&garfunckel의 the boxer을 정말 잘 부르더라는. Mory's에 갔을 때는 out of the blue라는 coed 그룹이 불러주는 postal service의 such great heights도 들었다.

워크샵 동안 묵었던 the study boutique hotel. 펜 대신 연필, 깔끔한 노트패드, 로비에 ginger cookie jar. 세심한 배려가 기억에 남는 곳.

2002년 비전트립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곳이 컬럼비아와 예일이었던 기억. 그 때의 난 예일의 어떤 점이 좋았더라? 가을의 끝, 겨울의 시작을 느끼게 해준 예일에서의 2박 2일.

9월 일기
live love

뉴욕에서 젤 맛있는 블루베리 팬케잌 집 2호가 캠퍼스에 있다는 것
으히ㅣㅣㅣ

아무나 안 데려가는 곳

이번달 베스트 디너

카톡으로 받은 9월 서울에서의 나


star projector

완전 내 취향인데 이거 선물받으면 다른 사람들도 좋아할까?

아이퐁일기- twenty-eleven spring
live love/새로움의 나날

#1 3월의 귤, 포도, 고구마 그리고 포커


#2 내 머리맡에서 공부하는지 서핑하는지 지켜보는 내 별들


#3 딸기랑 칙피가 너무 좋다ㅏㅏ


#4 한학기에 적어도 한 번 안가주면 서운한 앨리스의 찻잔


#5 순식간에 피고 금방 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