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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9일
live love

이제 개학한지 2주째. 아직은 바람직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수업 읽을 것도 착실하게 읽어가고, 수업시간에 말도 조금 더 많이 하고, 예습,복습도 잊지않고. 1학년2학기는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2학년 2학기는 공부할 건 많지만 신이 난다. 아팠던 룸메이트가 이번학기에 돌아와서 분위기도 더 밝아졌고. 고등학교 2학년때 주님이 내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는 힙합앤첼스 중 한명, 맨디가 뉴욕에 함께 있기때문이다. 사랑의 교회에서 느꼈던 갈급함이 있는 교회를 찾고 있었는데 맨디가 맨해튼 주위에 있는 수많은 교회에서 그런 곳을 찾아 나를 인도해준것이다. 처음 교회를 찾아간 때부터 따뜻함을 느꼈고 사랑의 교회에서 받고 싶었던 제자훈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2008년에 새롭게 준비해주신 것이 많은 것 같아서 하루하루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