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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love
어제의 짧은 포스팅에 이은 사진 포스팅 :)

halloween :)
dress up하는 것도 좋지만, pumpkin day = halloween이라서 더 좋다

friend
그녀가 럭비를 연습했던 그 field에서!

purple mountain
amazing sky, purple mountain, crisp air.

red and yellow
in front of morgan, her dorm. and autumn leaves, of course

cupcakes
가을은 미국인들에게 holiday relay! halloween, thanksgiving and christmas >0<

cutie on the street
cute baby at williams

autumn
by charles river, boston



낙엽 실컷 밟은 fall break! 보스톤 갔을 때는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별로 못찍었다는ㅠ 당일치기는 무리야- MIT에 다섯시간 정도 있다가 mulberry?에서 밥먹고 바로 뉴욕왔다는. 다음엔 시간 넉넉하게 잡고 가야지!

내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따뜻한 느낌이다. 오랜만에 가진 본딩 타임! 나도 놀랄만큼 참 평안하다. 여름보다 훨씬. 모든 일은 시간이 지나면 정리되는 것 같아. 그저 성숙한 태도를 바랄뿐.

무려 들이 사는 세상 대본집이 나왔다. 원츄. 요즘엔 참 소설이 안 읽힌다. 가을인데 말이야. 감성을 되찾아 statement of purpose 마지막 paragraph를 상큼하게 마무리하고 하고 싶어. 엔딩이 마음에 안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