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서 Machiavelli의 Discourses를 읽어야 하지만 무작정 길을 나섰다.
J Crew에 갔더니 너무 귀여운 장화가 있었는데 값이 압박이라서 포기.
근데 Urban에 갔더니 마음에 드는 귀여운 티셔츠가 있어서 자제 할 수가 없었다
이런 바람직한 문구의 티셔츠가! 2주후에 주인에게 주겠사와요
그리고 수고한 나 자신에게 준 두 가지 선물. 생물공부를 열심히했으니까!
me and you and everyone we know 로 유명한 miranda july가 쓴 책인데 상큼할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잠바주스의 Matcha Green Tea. 보통 메뉴에 없는 데 주문하면 마실 수 있다
White Gummy Bear도 the "secret" menu인데 마셔보니 너무 달아서 내 취향은 노노.
영화보고싶다. netflix 다시 신청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