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3 let it snow
live love/새로움의 나날


정말 좋아하는 겨울인데 눈도 너무 안오고 따뜻해서 속상해하며 눈 좀 내려달라고 기도했다. 저번주 내내 집에 11시 이전에 온 적이 없었다. 수요일에 유리건물도서관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작년 이맘때 자주 들었던 생각이 나면서 착잡했는데 애기눈이 살짝쿵 내렸다. 정말 잠깐. 재빨리 아이퐁으로 포착. 진짜 많이 회개하고 아뢰고 간구하는 시간을 보낸 지난 한주, 토요일 첫 체인지메이커 리더모임 가는 아침에도 잠깐 눈이 오고 밤에 1시넘어 버틀러에서 돌아오는 길에도 날림 눈이 내렸다. 하나님이 듣고 있다고 보내주시는 신호인가 히히

더디게 차근차근 연구를 준비하는 가운데 관심갖고 조언해주는 교수님, 프로그램 선배들, 친구들을 보면서 오랜 기도제목이 응답되는 과정임을 깨닫고 있다. 우리 프로그램에서 별로 안하는 성향의 연구라서 낑낑대고 있었는데 예상과 달리 격려하는 말까지. 공부도 연구도 더 기쁜마음으로 하는 날 보면서, 아직 그릇 모양을 잡고 계신가보다 하고 노트에 적었다. 혼자 힘들지않게 동역자를 붙이실거라 믿는다. 3월 말라위, 안전히 잘 있다가 올 수 있겠지?!

이래서 공동체를 주시는 것인지도. 함께 하면 서로의 생각을 확인해줄 수 있으니까. 꼭 내 바로 옆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멀리 있는 사람들까지. 지나쳤던 동역자들을 다 기억하고 문안하는 바울에게 탄력받아 예쁜 카드들을 사놓았는데 아직도 쓰지 못하고 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되지.
              want          to   
i             need          to
              miss          you
              love           you
비너스 말대로 겨울에 못 본건 생각보다 타격이 큰 듯. 내 인생의 비타민들.

google.com 홈페이지에서 아래 수식 검색해보기
sqrt(cos(x))*cos(300x)+sqrt(abs(x))-0.7)*(4-x*x)^0.01, sqrt(6-x^2), -sqrt(6-x^2) from -4.5 t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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