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nty-twelve spring
live love


 아침이 오면 해가 떠오르듯이 내영혼 주를 바라봅니다. 어둠속에 지쳐있는 내게 말씀으로 보여 주신 주님의 음성.
놀라워라. 주의 은혜 변함없는 영원한 사랑..놀라워라. 주의 능력 한번도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하시네


spring is here, in my favorite spot campus, on google (mariemekko design for spring equinox!)
바다에 가고 싶었는데 대서양을 보는 것으로 만족했어
  

"즉 우리 인격의 성숙함만큼 달라지는 게 사랑이라는 말이다.
 결국 사랑이 가져다주는 것은 우리에게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우리가 어떤 수준의 인격을 갖고
 
살았는지를 보여준다.

사랑은 참 힘들고 어려운 것이다.

누가 사랑을 쉽다고 했나? 

사랑은 느낌 feel-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사랑은 will-의지로 끝난다.

 필이 좋아서 사랑하는 것 그런 사랑은 오래 가지 못한다.

 사랑은 결국 의지이다.

 사랑하겠다고 사랑을 결심하는 의지적 행위가 사랑이다.

 

예수께서 우리들에게 사랑"하라"라고 하셨지 사랑을 "느끼라"하지 않으신 이유가 거기 있다고 본다.

 그런데 사랑을 "할만한"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

 그래서 인간은 언제나 사랑을 고민하면서 성장하는 것 같다.

 그렇게 성장하면 사랑을 알게 될까!"
박명수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