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summer movies
너에게 보내는 마음
movies in summer 08
(적은 순서는 이번 여름에 본 순서대로)

잠수종과 나비 *
factory girl
뜨거운 것이 좋아
6년째 연애중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 Prete-moi ta main *
xmen 3
superbad
illusionist
kamome diner
priceless *
fool's gold
evan almighty
holiday
da vinci code
i now pronounce you chuck and larry
definitely, maybe
smart people
be kind rewind
made of honor
horton hears who

in theaters
wanted
broken english
kung-fu panda
놈놈놈
wall-e
dark knight


영화관에서 본 베스트는 wall-e

일본영화는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kamome diner는 마음에 들었다.

xmen 시리즈는 고려도 안하고 있었던 영화였는데 오씨엔에서 우연히 보고 끝까지 다보면서 오 은근히 재밌다고 생각했다. 다니엘 헤니가 나오는 다음편은 어떨 것인가 크크크.

* 표시가 된 프랑스 영화는 모두 마음에 들었다. priceless 에서도 da vinci code에서도 오드리 또뚜는 너무 아름다운거다.

adam sandler가 친구를 돕기 위해서 게이 커플인 척 하는 i now pronounce you chuck and larry는 웃으면서 보지 않을 수가 없는 영화! 제시카 비엘(-팀벌레이크?!)도 나온다는.

illusionist는 보고 또 봐도 좋구나. 어, 여기도 제시카 비엘 나온다.

**
비행기안에서 영화를 5편 더 본 관계로 추가했음.
definitely, maybe는 애기가 귀여워서 보고 싶었는데 setting이 뉴욕이라서 더 맘에 들었고,
smart people는 ellen paige의 연기가 the real deal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고,
be kind rewind는 michel gondry 다운 영상. jack black이랑 같이 나오는 흑인 배우 Mos Def가 잘 어울리는 콤비여서 옆에 사람들 자는데 계속 킥킥거리면서 봤다는.
made of honor역시 setting이 뉴욕이라서 좋긴 한데 별로 안 멋있는 patrick dempsey가 너무 멋있는 척 해서 -_-
horton hears a who도 완전 귀여웠다. speck에 존재하는 whoville을 구하기 위해 horton이라는 코끼리가 최선을 다하는데 이것도 역시 계속 웃으면서 봤다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