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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내는 마음
가을이라고 하기엔 너무 따뜻한 날씨. 어젠 초록색 가디건을 입고 나갔는데, 날씨가 더워 가디건을 벗어야 했다. 그래도 아직도 상태가 안좋은 목을 위해서 따뜻한 녹차를 마셨다. 가을이 어서 시작되기만을 기다릴뿐이다. 역시 가을엔 루퍼스의 노래가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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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r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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