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nty-eleven bests
live love
예전에 month 용으로 적었던 리스트를 한 해에 적용하다보니 "최고"로 기억남는 것들의 기록인 것 같다. 

최고의 소설
 By Nightfall (Cunningham), Everything is Illuminated (Foer)
최고의 시집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도종환)
최고의 영화 midnight in paris, king's speech, notting hill
최고의 신앙서적 비전의 사람 (이재철),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최고의 여행서적 파리를 생각한다: 도시 걷기의 인문학 (정수복) 
최고의 미술관 museum of modern arts
최고의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최고의 사랑  

최고의 수업 sustainability science, environmental and resource economics
최고의 주말 election day weekend 
최고의 날
 8월 어느날
최고의 장소 공원  
최고의 공항 인천
최고의 서울동네 효자동-북촌-삼청동 

최고의 파스타 butternut squash ravioli 
최고의 피자 엘프네 회사 근처 레스토랑의 고르곤졸라 피자
최고의 디저트 paul 밀푀유, 카페베네 빙수 
최고의 커피 stumptown cappuccino, 커피빈 커피 
최고의 아이스크림 오설록 녹차 아이스크림 
최고의 과일 여름- 말라위에선 오렌지, 한국에선 포도, 여기선 블루베리, 사과
최고 잘 만든 요리 잡채, 사과고구마카레, banana pecan bread, oatmeal raisin cookies, yogurt cake, peanut butter cook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