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괜찮아 사랑이야, 그리고 미생이 내게는 2014년 최고의 드라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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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잊었다고 꿈이 꿈이 아닌 건 아니었다는 거.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길이 길이 아닌건 아니었다는 거.
지상에는 원래 길이 없었다.
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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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나아가지 못하는 길은 길이 아니다.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갖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시 길이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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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생각한다.
그것은 길과도 같다고...
처음에는 길이 아니었던 것이
많은 사람들이 걸어 다니면서 발자국이 생기고
다른 사람을 인도하는 길이 된 것이다.
루쉰 _ 고향
verse)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네
연약함 그대로 사랑하시네
나의 모든 발걸음 주가 아시나니
날 인도하소서
chorus)
주의 날개 아래 거하는 것
주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
나의 가장 큰 소망
나의 가장 큰 은혜
주와 함께 동행 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