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살인의 추억이라고 하면 너무 좋은 감상평인가. 학교다닐때는 시간이 없어서 보러가지 못했는데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서 볼 수 있었다. 잡히지 않는 연쇄살인범. 유력한 용의자는 거리를 활보하고 그를 쫓는 모든이들은 괴로울수밖에

see-u 프로그램에서 성적 중 40%는 개인프로젝트다. 이 곳 주위에서 관심있는 것을 골라서 과학적 연구를 하고 마지막 날 파워포인트로 발표를 하는 것이다. 난 Indigenous Eyes Reserve에 있는 라군에 사는 새우들의 수와 라군의 침전물 양에 correlation이 있는지 확인하기로 하였다. 라군에서 실험하는건 재미있는데 저기까지 들어가기 위해 숲을 헤쳐가야한다는 것. 세상엔 쉬운 일이 없다지만 이렇게 더운 날씨에 저기까지 가는 길은 너무 험난한 것이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