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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완전 귀여워
너에게 보내는 마음


kick his arssssss


eagle eye eagle eye
give me that evil looook
080810_이열치열
live love

hot yet happy?

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먹으면 더 더워지는 음식이 먹고싶다. 삼계탕, 수제비, 떡볶이-순대 컴비네이션 등. 세번째꺼 오늘 먹었는데 환상적이었다. 오마이굿니스. 이 더운 날씨에 어제 게임오버 정모에서 농구를 했는데, 우리 후배님들이 어그레시브하게 열심히 해서 감동받았다. 너무 잘하는 우리 애기들 : ) 농구한다음에 양재천 옆 미니수영장에서 발담구고, 다리담구고, 물장난 치는데 '아, 나머지 애들 셋+먼저간 채연이도 있으면 좋겠다'고 혼자생각했다. 각각 개성있는 10,11,12,13기 후배들을 이렇게 방학때마다 꾸준히 만날 수 있어서 기뻤고, 또 우리를 찾아주는 후배들이 있어서 고마웠다.

지금은 미국-중국 남자 농구 보고있는데 미국이 예쁜건 아니지만 이 경기는 미국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다. 코비가 너무 멋있게 경기하는거다. 오마이굿니스. 아침에 박태환 선수 경기보면서 시원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외출하고 돌아와셔 여자 양궁단체전 보면서 다시 한번 시원해지고, 남자 축구보면서 급 더워졌는데, 미국 농구팀 패스/덩크하는거보니까 다시 시원해지는 이 느낌 (물론 창문으로 들어오는 선선한 바람덕도 있지만).

이런 살인적인 날씨에도 최선을 다하는 운동선수들을 보니까, 국가기관이라 28도의 실내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인턴에 내일 출근해도 불평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Anything you are good at contributes to happiness." Bertrand Russell

080808_ bon courage
live love
1. 내가 8기이기는 하지만 숫자 8은 왠지 무섭다. 2008년8월8일. oh my goodness gracious.

2. 개막식 조금 봤는데 화려하고 웅장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전세계인구의 약 1/5이라고, 알아? 알아? kan women! watch us!"라고 하는 것만 같은 느낌. 그래도 올림픽을 기대하면서 보고 싶은 경기들을 핸드폰 일정에 적어넣었다. 후훗.

우선. 농구 남자 예선 미국-중국 2008년 8월 10일 23시 15분.
u.s. is in group B with Spain, Greece, Germany, Angola, and China. Out of 6, only 2 can enter the next round. But all these countries are hard-core.
Spain (FIBA ranking #3) has Pau Gasol of Lakers and his younger brother Marc Gasol. And pointguard Jose Calderon of Raptors. Greece (FIBA ranking #6) \ strong defense. Germany has Nowitzki. And Yi Jianlian and Yao Ming in China! I don't know much about Angola's team. 앙골라는 올림픽이라고 갔지. 한국은 못갔는데ㅠ


3. 월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부

대사도 별로 없는 이 두 주인공이 얼마나 귀엽던지. 손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손을 잡을 사람이 있다는 것이, 손을 잡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해야할 일인지 상기시켜주었다. 또 내가 만족하는 교훈을 주는 만화영화이지 않던가. 내가 생각하는 wall-e의 교훈은 "자꾸 쓰레기만 만들어낼 것이 아니라, 화성탐험하러 갈 생각하는만큼 우리 주위 환경, 자연을 돌보자." 주인공들이 예쁜 노래부르는 다른 디즈니 영화와 달리 wall-e는 좀 더 대화의 필요성에 대해서 집중한 것으로 느껴졌다. 찾으러 가야지. 나의 plaaaaaaaaaaaaaaant를.

4, 더어얼크 나이트 아직 못봤다ㅠ

5. 밤바람이 시원하다. 지금이라도 불러내서 야식을 같이먹어줄 이웃사촌이 절실히 필요하다.

6. 왼쪽 레이업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이냐. 10번 시도하면 1-2번 성공. -_-

7. 자주 연락하지 않는다고 해서 네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야. 내 마음 속에 자리잡은 you. bon courage : )
jason mraz
너에게 보내는 마음



i'm sorry i keep mentioning jason but i can't help it! his concert was just tooo gooooood!
his hairstyle is rocking and jason has his own avocadooooo farm! and i looooooooooove avocadoes T.T
080805_ d-25
live love



25 days left


till i go back to new york and become a junior/upperclassman/old old old old!
so as always, i will write a lengthy list of what i want to do during the remainder of my summer break, knowing that i won't be able to do all of them.

* walk along han river, drink beer and eat bbq chicken/kyochon chicken at han river
* drink sangria
* eat at mad for garlic
* watch dark knight and wall-e

* go to lotte world at night
* go to chungpyeong and ride the banana boat!
* visit leeum and try desserts at passion 5 in itaewon
* visit 간송미술관 at 성북동
* go to 가로수길 & hongdae & 인사동 at least one more time
* visit 서울숲/선유도공원
* finish reading all the books i've started: i've started more than five bks -_-

hmm about half of the things on that list are eating activities. haha.
and right now.. i want some icecream! haven't had some for about five days!
to liven up this post, watch the youtube video: hello goodbye's here in your ar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