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에 해당되는 글 448건
초콜렛 컵케잌보다는 바닐라!
드디어 겨울날씨가 되어 좋다좋다 목도리의 계절. earl grey의 계절. 크리스마스의 계절.
한국이면 군고구마의 계절.
하지만 학생에게 12월은 중요한 마무리의 달.
할 일을 주시고, 써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번학기는 12월 12일에 끝. 이번달말까지-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 summary and 발표
통계 마지막 pset, 파이널
sustainability science 페이퍼
환경자원경제학 pset 2개, 페이퍼, 파이널
연구중인 ssaorganics outline, 발표
방학동안에는
ssaorganics 연구
계량경제 예습
TA할 수업 복습
그동안 못 읽은 책들 좋아하는 카페에서 맘껏 읽기!
wanderlust: berlin, paris 상상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역대상 28:9
미국에 3번째로 생긴 대학. 옥스포드와 캠브리지를 부러워해 neo-gothic 테마로 캠퍼스를 건축. 덕분에 곳곳에서 나는 영국느낌. 그리고 비오는 가을, 예일.
있는 동안 예일팀이 예일 전통을 경험하게 해주려고 다분히 노력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아카펠라 그룹, Whiffenpoofs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던 Union League Cafe에서의 식사. simon&garfunckel의 the boxer을 정말 잘 부르더라는. Mory's에 갔을 때는 out of the blue라는 coed 그룹이 불러주는 postal service의 such great heights도 들었다.
워크샵 동안 묵었던 the study boutique hotel. 펜 대신 연필, 깔끔한 노트패드, 로비에 ginger cookie jar. 세심한 배려가 기억에 남는 곳.
2002년 비전트립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곳이 컬럼비아와 예일이었던 기억. 그 때의 난 예일의 어떤 점이 좋았더라? 가을의 끝, 겨울의 시작을 느끼게 해준 예일에서의 2박 2일.
있는 동안 예일팀이 예일 전통을 경험하게 해주려고 다분히 노력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아카펠라 그룹, Whiffenpoofs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던 Union League Cafe에서의 식사. simon&garfunckel의 the boxer을 정말 잘 부르더라는. Mory's에 갔을 때는 out of the blue라는 coed 그룹이 불러주는 postal service의 such great heights도 들었다.
워크샵 동안 묵었던 the study boutique hotel. 펜 대신 연필, 깔끔한 노트패드, 로비에 ginger cookie jar. 세심한 배려가 기억에 남는 곳.
2002년 비전트립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곳이 컬럼비아와 예일이었던 기억. 그 때의 난 예일의 어떤 점이 좋았더라? 가을의 끝, 겨울의 시작을 느끼게 해준 예일에서의 2박 2일.
神은 사랑으로
새 아침을 열고
모든 시간은
그렇게 아침처럼 열리고 있습니다.
깨어있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면서도
神의 지극한 사랑을 놓치지 않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지금 이 순간 자신이 지극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진실을
결코 잊지 않습니다.
이것보다 확실하고 완전한 진실이 없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것 말고
깨어있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오직
당신이 이 사랑에 취하여 있음으로써
당신의 운명이 위를 향하여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 사랑이 타오르는 곳이 현재이므로
그곳에서만 방향을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순간마다
당신이 이 진실을 기억한다면
당신은 누구보다도 더 잘 깨어있는 것입니다.
행복과 기쁨과 온갖 것이 모두
깨어있는 자의 것입니다.
사사로운 감정과 조건과 욕망과 자아의 생각들이
당신을 잠들게 하지만 않는다면.
words
깨어있고 싶어요
항상 알고 싶어요
잊어버리지 않게
잃어버리지 않게
a very she&him christmas와 kimdongrYULE로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까지 39일. 2012년까지는 47일.
쿨한 관계는 별로다.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그렇게 얘기하고 알게되고. 못 보면, 안 보면 생각나게 될 때 자의가 아니더라도 서로를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상태가 오곤 하지. 생각해보지 않았던 관계들을 대면하고 그로 인해 하게 되는 내 생각들과 감정들을 발견하면서 나도 몰랐던 모습들을 마주하고, 또는 더욱 확실해지는 것들이 있다. 도리를 지키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타인에 감정과 생각을 내 것보다 더 우선시한다고. 네 것을 챙기라는 말을 들었는데, 뭐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다.
알고 지내는 사이로 유지하면 좋겠는데 그렇고 그런 사이를 바라는 lack of mutuality.
요즘 페이스북 계정이 없는 사람도 있더라. 이걸 어쩌나.
솔직히 말하면이라고 시작하며 마음을 털어놓으면 다시 담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주님께서 시온을 다시 세우시고, 그 영광 가운데 나타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헐벗은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며, 그들의 기도를 업신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한결같습니다. 주님의 햇수에는 끝이 없습니다. 시 102:16,17, 27 새번역(RNKSV)